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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영화 ‘시동’이 오늘(18일) 개봉을 맞아 라디오부터 네이버 V라이브까지 다채로운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했다.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담은 이야기로 시사회 이후 뜨거운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며 입소문 흥행에 본격 시동을 건 ‘시동’이 개봉을 맞아 관객과 호흡하는 다채로운 만남을 준비한 것.
먼저, 오전 11시에는 박정민과 최정열 감독이 SBS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스페셜 DJ 당시 정해인, 염정아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박정민은 ‘시동’의 개봉을 맞이해 이번엔 최정열 감독과 다시 한번 출연을 확정, 영화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한층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 30분에는 무대인사를 앞두고 박정민, 정해인, 최성은, 윤경호, 김종수 배우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관객과 소통한다. 무대인사 출근길 라이브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V라이브는 캐릭터에 대한 토크는 물론 누리꾼과 함께하는 ‘시동’
뿐만 아니라 18일와 19일에는 개봉주 평일 무대인사를 연이어 진행하며 관객과의 유쾌하고 따뜻한 만남을 이어갈 것이다. 웃음과 감동을 전할 역대급 캐릭터들의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영화 ‘시동’은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skyb1842@mk.co.kr
제공|'시동'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