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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가게를 이전한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 사장이 포부를 밝혔다.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 사장 부부는 지난 23일 SNS를 통해 “그동안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제주도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제주도의 특산물, 흑돼지를 이용한 돈가스를 선보여 제주도를 돈가스의 성지로 만들고 싶은 큰 꿈을 가지고 있다”면서 “더불어 저희와 함께 꿈을 실현할 수제자를 모집해 기술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눌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가게에서 기술을 익힌 분은 추후 창업을 하게 되더라도 최소 5년간 제주도에서 저희와
한편 지난해 방송된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의 극찬을 받은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은 방송 후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하지만 대기 손님으로 인한 민원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고, 고민 끝에 제주도로 가게를 이전해 지난 12일 정식 오픈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