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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의 유튜브 계정이 복구됐다.
박서준은 23일 인스타그램에 "휴"라는 글과 함께 소속사 어썸이엔티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박서준 개인 유튜브 채널의 복구가 완료되었다"라며 "'레코드박스(Record PARK's)'는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 새해부터 더욱 좋은 콘텐츠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서준은 지난 10일 “추억까지 삭제 당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2차 피해가 없길 바라며”이라며 해킹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박서준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곧 볼 수 있는 건가? 잘 됐다", "무사히 복구됐다니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 자주 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어썸이엔티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어썸이엔티입니다.
박서준씨 개인 유튜브 채널의 복구가 완료되었습니다. '레코드박스(Record PARK's)'는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 새해부터 더욱 좋은 콘텐츠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채널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과 구독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