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배우 서효림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서효림은 24일 인스타그램에 "감사한 사람들이 참 많다. 소중한 시간 내어서 귀한 걸음 해주신 분들, 멀리서 축하해주신 분들, 눈만 마주쳐도 눈물이 핑 돌던 내 사람들. 앞으로 평생 기억하면서 갚아나가겠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동이었다"라며 결혼을 축하해준 사람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 |
![]() |
이어 "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그리고 따뜻한 연말 되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서효림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서효림은 지난 22일 배우 김수미의 아들,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했다. 지난 10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지난달 19일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서효림 SNS
<서효림 결혼 소감 전
감사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서 귀한 걸음 해주신 분들.
멀리서 축하해주신 분들.
눈만 마주쳐도 눈물이 핑 돌던 내 사람들.
앞으로 평생 기억하면서 갚아 나갈게요.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동이었어요.
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그리고 따뜻한 연말 되세요😘[ⓒ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