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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은혜는 쓸개에 용종이 있다는 검진결과를 받았다.
25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건강검진을 하러 병원에 간 박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에서 박은혜는 “가끔 운전하다가 앞이 깜깜해질 때가 있다. 가끔 가슴이 막혀서 등까지 아플 때가 있다”라고 털어놓으며 건강을 걱정했다.
건강검진을 위해 신체검사를 하던 박은혜는 50키로대의 몸무게를 보고 당황해했다. 박은혜는 “머리카락도 붙였고, 열쇠도 있다”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초음파 검사를 하던 박은혜는 담낭 쪽에 용종이 있다는 검사 결과를 받고 복잡미묘한 감정을 드러냈다. 박은혜는 “원래 없었는데 작은 혹이 생겼다”라며 걱정했다.
수면위내시경 검사를 받으러 가던 박은혜는 걱정에 휩싸였다. 박은혜는 “저번에 너무 아파해서 위내시경을 못했다. 진짜 오랜만에 하는건데 위에 문제
박은혜는 다행히 쓸개 쪽 작은 용종이외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검진 결과에 대해 박은혜는 “예전에 조직검사를 하고 기다리던 때가 있어서 기분이 좋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