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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스파이 지니어스’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파이 지니어스’는 잘나가는 슈퍼 스파이에서 한순간에 ‘새’가 된 스파이 랜스(윌 스미스)와 별난 상상력의 ‘새’가슴 지니어스 월터(톰 홀랜드)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극한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스파이 액션 영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새’계 최고 스파이 듀오로 거듭난 윌 스미스-톰 홀랜드와 완벽 매치되는 캐릭터 비주얼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잘나가는 세계 최고 슈퍼 스파이에서 실험 약을 먹고 비둘기로 강제 변신하게 된 ‘랜스’와 실험 약을 개발한 슈퍼 지니어스 ‘월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한 팀을 이룬 두 캐릭터의 조합은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리고 최첨단 기술로 전 세계를 위협하는 빌런 ‘킬리언’, ‘랜스’를 쫓는 스파이 내사과, ‘새’계 최초의 비둘기 요원인 비둘기 무리까지 독보적인 존재감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첨단 기술을 갖춘 슈퍼 워치와 이동 연구실 가방을 메고 있는 ‘월터’의 모습은 영화 속 기상천외한 가젯을 기대하게 한다. “‘새’상초월 극한 팀플레이가 시작된다”는 카피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된 ‘랜스
이렇듯 기발한 설정과 화려한 액션 스펙터클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스파이 지니어스’는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의 환상적인 케미는 물론, 독창적인 스토리로 1월 극장가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스파이 지니어스’는 2020년 1월 개봉 예정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