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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이 김순옥 작가와 손잡고 안방극장에 복귀할까.
유진 소속사 인컴퍼니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진이 김순옥 작가의 신작 '펜트하우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SBS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인생을 걸고 질주하는 한 여자의 욕망과 모성, 부동산 성공 신화를 그린 이야기
유진이 ‘펜트하우스’ 출연을 확정한다면, 2016년 초 방송된 KBS2 '부탁해요, 엄마' 이후 약 4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이에 유진의 출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내년 편성 예정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