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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철구가 군복무 중 수상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aT센터에서 ‘아프리카 BJ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BJ 세야와 BJ 한나가 1부 진행을 맡고, 박상현 캐스터와 강은비가 2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철구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군복무 중인 철구 대신 BJ 용느님이 무대에 올랐다. 용느님은 "철구에게 실시간으로 연락이 왔다. 놀랐다고 한다"면서 "전해달라는 그대로 (수상소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용느님은 "5월 15일(철구 제대일)은 곧 돌아온다. BJ들이 그 전까지 즐기면서 긴장하고 있어라"는 철구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군인이라 힘든가보다. 상금은 얼마냐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신인상, 특별상 최고의 콘텐츠상, 부문별 올해의 수상BJ, 나이스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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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프리카TV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