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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 종영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슬기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결국 다시 돌아가지 못하게 되었네요. 어제가 저의 마지막 섹션이었어요. 그래도 정말 열심히 했던 ‘섹션TV연예통신’이라 후회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만나요 #안녕은영원한헤어짐은아니겠지요#다시만나기위한약속일거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어제인 990회를 끝으로 저는 인사드렸지만 아직 방영될 섹션은 남아있습니다! 더욱 뜨겁게 마지막까지 시청해주세요”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박슬기는 출산 날짜가 임박해 '섹션TV연예통신'에 일시적인 하차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20년 만에 종영을 결정하면서 복귀가 무산됐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