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공로상을 받았다.
정준하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방송연예대상 대신 농촌진흥사업 발전 공로상을”이라며 “부족한 나에게 이런 상을. 내년에도 함께 또 다른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시상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산슬 보고있나. 유산슬 축하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유산슬(유재석)의 수상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꽃다발과 상장을 들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게시물에는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와
한편 정준하는 지난 10월 20일 막을 내린 뮤지컬 '시티오브엔젤(city of angel)'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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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준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