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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두산’이 '시동'에 이어 손익분기점을 돌파에 성공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어제(5일) ‘백두산’(감독 김병서 이해준)은 20만 5323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747만 9729명으로 손익분기점인 730만 명을 돌파했다.
‘백두산’은 최대 4차 폭발을 막기 위한 사람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재난 액션 영화로 하정우와 이병헌이 각각 남한 특전사 조인창, 북한 비밀요원 리준평을 연기했다.
2위를 차지한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는 같은 날 12만 5681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1만1천402명으로 손익분기점(380만명)까지는 210만명을 추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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