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렬 사과 사진=DB |
김창렬은 자신의 SNS에 “제가 재미있자고 한말이 크게 부풀려졌다. 괴롭히려고 한 게 아니라 친근감을 표현하려고 한건데 행동도 말도 너무 함부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만들어 죄송하다. 펭수야 저번에도 사과 했지만 다시 한 번 사과할게 미안해 펭수야. 나도 팬이야 펭수야. 펭수 팬 분들께도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창렬은 라디오를 진행하던 중 과거 펭수를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김창렬은 펭수의 옆구리를 가격했다고 밝혔다. 이에 펭수가 “나이도 어린데 때리냐”고 장난으로 받아쳤지만, 팬들은 김창렬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지적해 논란이 일었다.
▶이하 김창렬 사과 전문.
제가
괴롭히려고 한 게 아니라 친근감을 표현하려고 한건데 행동도 말도 너무 함부로 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펭수야 저번에도 사과 했지만 다시 한 번 사과할게, 미안해 펭수야. 나도 팬이야 펭수야. 펭수 팬 분들께도 죄송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