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윤이 차기작으로 저예산영화를 선택했다.
영화계에 따르면, 장동윤은 영화 ‘런보이런’(감독 오원재)에 힘을 더하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
‘런보이런’은 도망치고 싶지만 도망칠 수 없었던 지난 날들로부터 달려나오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낯선 자들의 땅’을 연출한 오원재 감독의 신작이다.
오원재 감독은 단편 ‘배드보이’, ‘나생관’, ‘사냥’ 등을 거처 지난해 첫 장면영화인 ‘낯선 자들의 땅’을 연출해 가능성을 주목받은 감독이다.
장동윤은 지난 11월 말 종영한 KB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펼쳐지는 수색대의 비밀 작전을 그린 밀리터리 미스터리물이다. 2020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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