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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경이 김순옥 작가와 재회할까.
SBS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은경이 SBS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소연과 오만석 역시 '펜트하우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펜트하우스'는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인생을 걸고 질주하는 한 여자의 욕망과 모성, 부동산 성공 신화를 그린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황후의 품격’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는
여주인공으로는 이지아, 유진, 김소연이 출연을 검토 중이고, 이외에 봉태규, 신성록 등이 물망에 올라있다. 탄탄한 라인업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김순옥 작가와 ‘황후의 품격’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신은경까지 이 작품에 합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펜트하우스’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