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 파티룩, 빨간 망사 스타킹으로 섹시美...“달샤벳 9주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세리가 파격적인 파티룩을 선보이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세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파망과 눈빛만 장착한다면 화보놀이 가능. 멤버들과 함께한 파티영상. 세리데이에 열심히 담았어요. 달샤벳 9주년 파티 호캉스”라는 글과 함게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리는 달샤벳 멤버들과 함께 9주년 파티를 하고 있다. 세리는 검은색 짧은 미니 드레스를 입고 빨간색 망사스타킹을 신어 섹시한 각선미를 뽐냈다. 또한 세리는 멤버 지율과 함께 쇼파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고혹적인 화보 사진을 완성했다.

한편 세리는 지난 2011년 댤샤벳으로 데뷔, ‘슈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힛 유(Hit U)’, ‘블링블링’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2015년 멤버 지율과 가은이 팀에서 탈퇴했고 2017년 멤버 우희를 제외한 세리, 아영, 수빈 등이 소속사와 재계약하지 않으면서 멤버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이후 우희도 계약이 만료되며 소속사를 떠났다. 멤버들은 각자 솔로와 연기 등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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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