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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영화 '응징'을 차기작으로 확정지었다.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창욱이 영화 '응징'(가제)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최근 대본 리딩에 참석해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고.
‘응징’은 ‘설국열차’ ‘더 테러 라이브’ ‘명량’ 등에서 편집감독으로 활약한 김창주 감독의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폭발 위험 속 부녀의 생존기가 담긴 휴먼 액션으로, 조우진과 이재인이 부녀로 호흡을 맞춘다. 특히
지창욱이 '조작된 도시'(2017) 이후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가운데 지창욱의 배역이 베일에 가려져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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