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란이 '우다사' 시즌 마지막회 본방 사수를 독려하며 미모를 뽐냈다.
김경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가 그리 좋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경란은 누군가와 휴대폰 통화를 하며 환하게 미소지어 누구와 통화하는지 괜히 궁금하게 만든다. 흑백 사진 속 두드러진 김경란의 눈부신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김경란은 이어 영상 한편을 올리며 "쇼핑간다해서 입고 벗기 편한 옷 입고 갔다가 구박 제대로...그러고보니 오늘 우다사 시즌1 막방날이네요. 많은 시청 바랄게요"라며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이날 방송되는 '우다사'에서 김경란은 색소포니스트 리차드 로와 루프탑 ‘로맨틱 데이트’로 썸을 불태운다. 호란의 계획 하에 이뤄진 '자만추'에서 김경란은 2살 연하의 교수인 리차드 로에게 호감을 보여 성북동 시스터즈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우다사’는 이날 12회를 마지막으로 시즌1을 종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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