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 박영선 봉영식, 호란 이준혁 커플이 설렘 가득한 화보로 인사했다.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로 인연을 맺은 네 남녀 박영선 봉영식, 호란 이준혁이 매거진 '우먼센스' 2월호를 통해 돌싱의 ‘썸 스토리’를 공개했다. '우다사'는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 호란, 박영선 등 5명의 이혼녀가 등장해 솔직한 입담을 늘어놓는 것은 물론 새로운 사랑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29일 시즌1 방송을 종료했다.
방송 이후 본격적인 연애를 기대해도 되냐는 질문에 박영선은 “중년의 연애는 쉽지 않다. 사람들의 시선도 신경 쓰이고 상처받을까 봐 조심스럽다”며 “이러한 이유들로 사이가 깊어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호란은 쉽지 않았을 공개 연애에 대해 “후회는 없다”고 밝히며 “오히려 함께 방송을 하며 남자친구가 더 좋아지게 됐다”고 고백했다. 호란과 공개 연애
한편 '우다사'는 29일 12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 하고, 재정비 후 3월 중에 시즌2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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