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 입원 사진="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갑자기 입원한 율희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최민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민환, 율희 부부는 정기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의사는 평소 배 당김이 심하다는 율희의 말을 듣고 검사를 했고, 검사 후에는 안전을 위해 입원을 권했다.
간호사도 병실을 찾아 율희에게 누워 지내면서 반드시 안정을 취하라며 신신당부했다.
이를 걱정스레 지켜보던 민환은 “내가 다 해 줄게”라면서 율희가 먹고 싶어 하
율희를 위해 온종일 뛰어다녔던 민환은 피곤함에 병실에서 잠이 들었고, 율희는 민환을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봐 훈훈함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