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2019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클로젯'의 배우 하정우, 김남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남길은 '2019 SBS 연기대상'에서 SBS 드라마 '열혈사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대상 수상을 축하한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김남길은 "감사하다. 사실 기쁜 것보다는 겁이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28일 '씨네타운'을 통해 "퇴사가 결정됐다"면서 "오는 일요일까지만 여러분과 함께한다"고 방송 하차를 알렸다. 오는 2월 3일부터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씨네타운' 후임 DJ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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