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 정경호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
지난 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진서연, 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수영은 진서연에게 꼼짝 못하겠다는 서장훈에 “뭘 못해야지”라면서 “장훈아, 여자를 만날 때 불편한 여자 만나. ‘내가 조심해야겠다’ ‘이렇게 하면 쟤가 어떻ㅎ게 할까’ 생각을 하면 너도 (연애) 할 수 있어”라며 한 영어 광고 속 멘트를 패러디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민이 “연애 할만 해?”라고 묻자 수영은 “좋아”라고 답했다. 또 “정경호 팬이다”라는 이상민의 말에 수영은 정경호
그러자 이상민이 “경호가 되게 존경받을 것 같다. 수영이 한테”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수영은 “근데 서로 존경해야 하는 것 같아”라며 “상민아, 존경할 수 있는 여자 만나. 너도 할 수 있어”라고 맞받아쳐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