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않아’ 씁쓸한 퇴장…오늘(4일) VOD 서비스 오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흥행 참패의 고배를 마신 '해치지않아'가 안방극장에서 시청자와 만난다.
영화 '해치지않아'는 오늘(4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기발하고 신선한 설정과 동산파크 5인방이 선보이는 사상 초유의 동물=사람 1인 2역 열연, 이들이 선보이는 환상적인 ‘털’ 케미로 유쾌하고 신박한 웃음은 물론 따뜻한 메시지와 훈훈한 감동까지 전하며 가족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씨츄, TVING, 곰TV,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서비스를 개시하는 '해치지않아'는 개봉과 동시에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해치지않아'는 VOD서비스 오픈을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새해 극장가를 훈훈하게 덥힌 온기를 안방극장까지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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