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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하정이 훌쩍 자란 딸 유담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가 다르게 크는 우리 유담이 인생 7개월 차. 2차 독감주사 맞을 때도 울지도 않고 씩씩하게 컨디션도 좋아요. 이유식 두번 뚝딱. 간식으로 과자도 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감을 갖고 노는 배우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딸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형같은 눈망울과 앙증맞은 입술의 유담 양은 분홍색 원피스 차림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엄마, 아빠를 기막히게 반반씩 닮은 붕어빵 미모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준호 씨 얼굴이 보이네요", "넘 귀
한편, 이하정은 2011년부터 일해온 TV조선에서 지난달 퇴사했다. 2011년 정준호와 결혼, 슬하에 아들 시욱 군과 딸 유담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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