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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31)가 딸 로아(3)와 '개그콘서트'에 함께 오르는 것과 관련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10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이겨라 안소미' 편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안소미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딸 로아와 함께 '개그콘서트' 녹화를 끝내고 돌아온 안소미는 "제가 아기를 끌고 와서 방송하는 줄 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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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안소미의 딸 로아는 '개그콘서트' 무대 위에서는 울지 않고 잘 지낸 뒤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무대로 돌아가자고 울음을 흘렸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