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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가 ‘2020 아카데미 시상식’남우조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9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제92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이 열렸다.
남우주연상의 주인공은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에서 클리프 부스 역을 연기한 브래드 피트였다.
브래드 피트는 “결국에는 이렇게 좋은 영화를 제대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님 덕분”이라며 “가장 독창적이고 절대적인 영화산업에 필요
이어 “많은 사람들 덕분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또 이야기하고 싶다. 사랑한다”고 자녀들을 언급해 주변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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