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비 코브라의 오너가 집 안에서 황당 드리프트를 시도한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오토익스프레스를 비롯한 해외 여러 외신들은 8일(현지시간), 쉘비 코브라의 한 오너가 나무로 만들어진 마루바닥에서 드리프트를 시도한 영상을 보도했다.
쉡비 코브라의 오너가 왜 마루바닥에서 드리프드를 했는지에 대해 밝혀진 바는 없으나, 한 매체는 "코브라의 오너가 나무로 만들어진 바닥이 지루하다며 타이어 자국으로 바닥에 도너츠 모양을 만들기 위해 드리프트를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미국 슈퍼카 브랜드 '쉡비 슈퍼카즈'에서 제작한 쉘비 코브라는 1960년대 처음 생산된 미국의 대표 머슬카로, 포드의 스포츠카 머스탱의 원형 모델이기도 하다. 쉘비 슈퍼카즈는 올 해 1월, 코브라 탄생 50주년을 기념한 모델을 50대 한정 생산해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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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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