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공식 수입원 CXC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점심시간을 활용해 차량을 소개하고 시승까지 진행하는 ‘미쓰비시 런치 테스트 드라이빙’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미쓰비시 전 차종에 대한 상담은 물론 원하는 차량 시승도 가능하다. 또, 전문 바리스타가 현장에서 갓 추출한 신선한 프리미엄 커피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강남 16~17일, 분당 20~21일, 여의도 22~23일에 걸쳐 각 전시장별로 이틀씩,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 또는 상담을 받은 모든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최정식 사장은 “수입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건 생각보다 어렵고 망설여지는 일”이라며 “런치 테스트 드라이빙은 문턱을 낮추고 고객의 자투리 시간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만큼 많은 고객들이 미쓰비시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XC는 미쓰비시 모든 차종의 일시불 또는 할부 구매 고객에 한해 ‘구매 지원금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차종별로 랜서는 200만원, 아웃랜더 2.4는 250만원, 아웃랜더 3.0, RVR, 파제로는 300만원의 구매 지원금을 지급한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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