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더 비틀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더 비틀 펀 스테이션' 고객 행사를 개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9일(금)부터 28일(일)까지 홍대 클럽거리에 '더 비틀 펀 스테이션'을 오픈하고 인디밴드 공연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 비틀 펀 스테이션' 행사는 평일(일~금)에는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6시부터 새벽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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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말에는 유명 인디밴드의 공연이 이어진다. 19일에는 해리빅버튼, 20일에는 피아, 26일에는 브로큰발렌타인, 27일에는 갤럭시익스프레스의 공연이 펼쳐진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의 발전사를 대변하는 아이콘이자, 트랜드 세터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있는 더 비틀의 매력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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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출시된 더 비틀은 비틀 역사상 가장 역동적이면서 다이내믹해진 디자인과 성능으로 새롭게 태어난 3세대 모델이다.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32.6k·m의 성능을 발휘하는 2.0 TDI 엔진과 6단 DSG 변속기가 장착됐으며 공인연비는 신연비 기준 15.4km/l다.
더 비틀의 판매가격은 3630만원이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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