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K7 사전 계약자 전원에 여행선물 증정

기아차는 오는 12일까지 ‘더 뉴 K7’을 사전 계약한 고객 전원에게 특별한 ‘여행 선물’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이벤트 명을 ‘신혼 고백(Go Back)’으로 정하고, 신형 K7 사전 계약자 전원에게 ‘사랑하는 동반자와 다시 떠나는 행복한 신혼여행’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응모는 사전 계약과 동시에 자동으로 이뤄지며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사전 계약자 7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하와이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기아차는 그 외 전원에게 전국 30개소 국내 유명콘도에서 총 4박 이용할 수 있는 1년 회원권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 더 뉴 K7 사전계약 이벤트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지점에 문의하거나, 신형 K7 마이크로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K7을 구매한 고객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롭게 태어난 신형 K7을 타고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을 떠나 신혼의 설렘과 청춘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형 K7은 8인치 내비게이션(후방카메라 포함),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전자식룸미러(ECM), 자동요금징수시스템(ETCS), 아날로그 시계, 전∙후석 열선시트, 운전석∙동승석 파워시트,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트리코트 스웨이드 내장트림 등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전모델에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전모델에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기아차 차세대 군용차 보니…전투력 높이고 수출까지
·기아차 신형 K7 옵션 살펴보니…3.3 풀옵션 '4599만원'
·기아차, 신형 K7 사전계약…가격은 2945~4270만원
·독일차 AS 심각…아우디·폭스바겐·BMW '최악'
·[이달의 차] 최고는 BMW 1시리즈 해치백, 최악은 체어맨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