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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V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독일의 인증기관으로 제품의 성능뿐만 아니라, 제품의 생산에 대한 품질관리 시스템 전반에 걸쳐 철저한 검증을 통과한 제품에 한해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이를 위해 독일의 실사단이 직접 방문하여 불스파워 제조공정에 대해 철저한 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 불스파워는 특히 자동차 관련 가장 많은 품목을 테스트하고 있는 ‘TUV 트륑겐(TUV Thüringen)’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특허를 보유한 불스파워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자동차 선진국인 독일에서 그 성능을 입증 받은 셈이다.
불스원 마케팅 유정연 상무는 “자동차 엔진코팅제인 불스파워의 TUV 인증은 국내 자동차용품이 자동차 선진국인 독일의 권위 있는 인증기관으로부터 최초로 제품 성능을 입증 받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이번 인증으로 운전자들에게 제품의 성능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UV는 독일에 있는 유럽 최고 권위의 규격 인증기관으로 기계, 전기전자, 자동차, 화학설비, 원자력, 항공기 등 안전과 품질에 관한 시험, 검사업무를 수행한다. 엄격한 EU 및 독일의 법규에 따라 광범위한 항목을 평가해 획득하기 까다로운 인증으로 알려져 있다.
불스파워는 엔진 오일에 첨가하여 엔진마모의 주 원인인 초기 시동 시(Dry Start)의 마찰과 마모를 방지하는 엔진코팅 제품으로, 사용 시 엔진 성능 개선 및 수명연장으로 출력증강, 연료절감, 소음감소, 매연감소 등의 효과가 1만km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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