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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조개, 해마 등 독창적인 초콜릿 모양으로 유명한 길리안 초콜릿을 재론칭했다.
이번 재론칭은 롯데제과가 길리안을 인수한지 5년만이다. 그동안 롯데제과는 길리안 인수 후 한국시장 판매를 위해 제품구성, 판매루트 등을 면밀히 조사, 분석했다.
재구성된 라인업 제품은 모두 19종. 이들 제품은 주 판매루트인 면세점 외에도 백화점, 할인점, 편의점 등으로 확대 판매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제품은 140여개국에 판매되는 오리지널 ‘시쉘’, ‘라 투르플리나’, ‘오퍼스’ 3종이다. 시쉘(sea shell)은 조개 모양과 해마 모양으로 헤이즐넛과 밀크 초콜릿이 함께 들어가 있으며, 라 투르플리나(la trufflina)는 밀크, 화이트, 다크 초콜릿에 얇은
롯데제과는 재론칭과 함께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guyliankorea)을 오픈하고 TV-CF’를 방영하고 있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하고 있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