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대표적인 헬스케어 IT전문기업들이 함께 하는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의장 최현묵/인텔코리아 이사)이 4월 2일과 4일 부산(호텔농심)과 서울(양재동 엘타워)에서 ‘제15회 정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의료 현장의 이슈가 되고 있는 핵심 분야인 모바일·터치 디바이스·네트워크·보안 및 백업·애플리케이션 뿐 아니라 이에 대한 다양한 대응방안 및 구축사례를 집중 조명한다.
주요 발표 내용은 △터치 디바이스 소개 △정보화 솔루션 개발을 위한 프레임웍 설계 △안전한 스마트 의료정보시스템 구현을 위한 필수 모바일 보안솔루션 △효과적인 헬스케어 데이터 저장방안(NAS) △차세대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도입 1년 후 △의료정보 시스템 보호를 위한 효과적인 DB 보안 시스템 구축 방안 등이 다뤄진다.
아울러 컨퍼런스에 참여한 23개 회원사의 전시부스를 통해 현장에서 유용한 정보와 시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현묵 의장은 “2006년 시작한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이 이제 의료기관의 IT전문가 350여명이 매번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했다”며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질적으로도 가장 최신의 헬스케어 이슈와 트랜드를 제시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의료IT연합체인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은 동은정보기술, 라온시큐어, 모니터랩, 비트컴퓨터, 소프트포럼, 스펙트라로직, 시만텍코리아, 시큐아이닷컴, 엠투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