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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
설을 앞두고 전국에 비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륙의 비와 눈은 내일(17일) 오후 늦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는 내일 오후 늦게까지 20cm가 넘는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미끄럼 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으로 향할 분들은 월동 장구를 미리 챙기셔야 겠습니다.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또다시 비가 오겠습니다.
하지만 설 연휴 사흘 동안은 비교적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큰 추위도 없어서 활동하기 편할 것으로 보입니다.
설을 앞두고 내리는 비와 눈은 고향 오가는 길은 힘들게 만들지만 중부지방 가뭄 해갈에는 도움이 되는 단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