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상청 |
바깥공기가 제법 부드러워졌습니다.
아침에는 영하 3.5도로 시작한 서울 기온, 한낮에는 8도까지 오르면서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12일) 낮 동안에는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 펼쳐지겠지만, 밤사이 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지방에는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비의 양이 워낙 적어 건조함을 해갈시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 특보가 이어지고 있으니 불씨 관리에 더욱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수도권과 영서 지방의 비는 내일(13일) 새벽에 모두 그치겠지만, 충청 이남 지방은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이후 주말 내내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