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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화이트데이인 14일을 맞아 사탕이나 초콜릿 등의 구매가 늘었지만 과도한 당분 섭취는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3월 14일은 남성이 사랑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입니다.
하지만 초콜릿, 사탕, 젤리 등 단 음식에는 정제 설탕이 함유되는데 이는 시력저하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합니다.
정제 설탕이 칼슘과 시신경에 필요한 비타민 복합체를 빼앗아 눈의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또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당분과 지방이 칼슘흡수를 방해해 눈 건강뿐 아니라
달콤한 초콜릿과 사탕은 피부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원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초콜릿과 사탕 속 과다한 당분이 아토피피부나 여드름피부 환자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초콜릿에 들어 있는 유지방 성분은 여드름 피부에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