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건조 특보, 산불 조심
전국에 건조 특보 소식이 화제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와 경남 해안은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12일 "전국이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와 경남해안은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겠다. 또한 전남 남해안에는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경남 해안에 5mm 내외로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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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상청 |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대전 7도, 대구·광주 8도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방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