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증후군 특징, 건망증 예방하기 위해 카메라까지…30초마다 촬영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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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증후군 특징, 건망증 예방 카메라는 대체 뭐?
기억상실증후군 특징, 건망증 예방하기 위해 카메라까지…30초마다 촬영 ‘대박’
기억상실증후군이 누리꾼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건망증을 예방해주는 휴대용 카메라가 시판을 앞두고 있다.
↑ 기억상실증후군 특징 사진=MBN |
최근 A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옥스퍼드메트릭스그룹의 비콘사는 ‘센스캠기술’을 적용한 상용카메라를 올 겨울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센스캠이라 불리는 이 카메라는 영국 캠브리지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리서치'가 기억력 장애치료 목적으로 개발한 카메라다.
해당 카메라는 초광각 어안렌즈와 빛의 강도와 색, 열, 체온, 동작 등을 감지하는 센서 그리고 센서들 변화에 따라 촬영을 결정하는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장착돼 있다. 손에 들거나 목걸이처럼 걸고 다니는
카메라의 이용자는 저장된 이미지를 보면서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회상하게 된다. 비콘사에 따르면 일반 소비자용은 내년 출시될 예정이며 32기가바이트 메모리가 장착되 1년 치의 사진을 기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