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특히 이번 추석에는 지구와 달의 거리가 평소보다 가까워 1년 중 가장 크고 밝은 슈퍼문을 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에서는 오후 5시 50분부터 달이 뜨겠고, 자정 무렵에는 가장 둥근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2>추석 연휴 셋째날인 월요일에도 맑은 가운데 낮에는 얇은 옷차림도 좋겠고 연휴 마지막날,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중부>내일 중부지방 서울 29도까지 오르며 한낮 더위가 이어지겠고,
<남부>내륙에서는 아침 안개끼는 곳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동부 지역 강릉의 아침 기온 17도, 낮에는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주간>추석 연휴가 끝난 뒤에는 낮 기온이 내려갈 전망입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