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노인의 날, 외로운 노인들 증가...‘54.8% 자녀와 따로 살아’
제19회 노인의 날을 맞이한 가운데, 노인들의 주거 형태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작년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작년 기준으로 60세 이상 중 45.2%는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고, 54.8%는 따로 살고 있다고 설문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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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노인의 날, 외로운 노인들 증가...‘54.8% 자녀와 따로 살아’ / 사진=MBN |
자녀와 함께 사는 60세 이상 중 39.7%는 '경제적·건강상 이유로 자녀의 독립생활이 불가능해서' 동거를 한다고 답했다. '손자녀 양육과 자녀
자녀가 독립 못해 동거수입·건강상 문제로 부모 본인의 독립생활이 불가능해서 동거한다는 답은 30.6%, 모두의 독립생활이 가능하지만 같이 살고 싶어서라는 답은 16.5%로 나타났다.
제19회 노인의 날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