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곤증을 이기기 위해 커피를 마신다? 이것만이 정녕 해답일까.
식곤증은 식사 직후 몸이 나른해지고 졸음이 쏟아지는 증상을 뜻한다. 뇌의 산소 공급이 부족해 식곤증이 일어난다는 주장도 있다.
그렇다면 식곤증을 이기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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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곤증의 뜻과 함께 예방법도 화제가 되고 있다. |
가장 많이 알려진 건 바로 커피 등 카페인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다.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해 잠을 깨게 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카페인 남용으로 몸에 해로우니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껌을 씹으면 턱관절을 움직여 졸음을 막는다. 또한 껌 속 당분이 뇌 활동을 돕기도 한다.
이외에도 식사 후 양치를 바로하면 치약의 멘톨 성분이 개운하게 해줘 뇌를 깨우는 작용을 한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