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진해군항제가 오늘(1일) 개막했다.
제54회 진해군항제는 1일부터 10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통신동 중원로터리 및 진해 일대에서 진행된다.
진해군항제 측은 축제 소개와 함께 낭만과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추천했다. 먼저 낭만 장소로는 여좌천 로망스다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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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진해군항제 홈페이지 |
경화역도 빠질 수 없다. 경화역은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 중 5번째로 소개된 경화역은 현재 기차가 정차하지 않는 역이지만 군항제 기간에는 벚꽃 테마역으로 벚꽃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로 몰리고 이 역을 운행하는 열차들은 서행운전을 한다. 약 800m의
힐링명소는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이 추천됐다. 이 곳은 벚꽃이 피는 봄철과 단풍이 물드는 가을철에 주위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벚나무 등 수 만 그루의 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문화휴식의 공간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