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날씨가 출근길 강한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일교차가 커 건강에 주의가 요구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강추위가 몰아치다 낮부터 기온이 올라 전국 대부분이 영상권으로 평년수준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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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 철원은 영하 19도, 대전은 영하 7도, 부산은 영하 3도, 광주는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다. 이같은 강추위는 낮부터 서서히 풀려 평년수준을 회복하겠다.
반면 낮 최고 기온은 영상 2도에서 10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다. 오후부터 기온이 서서히 영상권으로 오름에 따라 체감 온도 역시 높아지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해 바깥 활동하기 수월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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