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 윈마이(대표 왕양, 이경규)는 22일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18 Red Dot Design Award)’에서 자사 플래그쉽 모델 ‘프리미엄2' 스마트 체중계가 제품 디자인 부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는 1955년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중의 하나로 독일의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제품 디자인 부분 본상을 수상한 제품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 ‘프리미엄2’ (모델명:M1601)는 스마트 기술과 건강을 접목시킨 모델이다. 단순히 기술의 접목을 넘어 견고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받아 어떠한 환경에 놓아도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윈마이 수석 디자이너 리앙하오는 “거부감보다는 친근함, 복잡함 보다는 단순함 속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자 프리미엄2를 설계했다”고 말했다.
윈마이코리아 왕양, 이경규 대표는 "프리미엄2는 전면 유리면에 둥근 모서리를 가진 디자인으로 안정적이고 견고한 체중 측정 체험을 위한 자사의 인간공학 디자인 설계의 결과물 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사용성을 배려한 헬스케어 신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 ‘프리미엄2’는 남녀노소가 어떠한 환경에서도 체중을 잴 수 있다. 체중과 함께 지방, 수분, 근육 등 자신의 10가지 신체 데이터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고 차분한 분위기의 외관 디자인으로 친근함을 주는 기기이다.
복잡한 기기 조작 필요 없이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개방만으로 손쉽게 데이터 저장은 물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AI 기술 탑재로 LED 컨실드 디스플레이에 날씨 안내, 의사 표현, 체중을 잴 수 있게 알람도 가능하다.
윈마이는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및 스마트 건강가전 등 여러 스마트 헬스 케어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전세계 85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헬스케어 신사업 전반에서 인정받고 있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제품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프리미엄2’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 에서 ‘Design Oscar’를 수상하고 국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굿디자인 어워드 2017’ 에도 선정된 바가 있다.
[ 매경헬스 서정윤 기자 ] [ sjy1318s@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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