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처 작가 묭스, 쌀알만 한 크기 떡갈비 조리... '폭소'

↑MBN '어느 별에서 왔니?' 2회 선공개 영상

오늘(5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MBN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는 미니어처 작가 '묭스'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5일)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미니어처 작가 '묭스'와 홍신애 요리연구가가 출연해 정성 가득한 수제 떡갈비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묭스'는 하드보드지 하나만으로 가구와 주방 등을 축소해내는 미니어처 작가입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홍신애 요리연구가와 '묭스'가 반죽을 치대며 떡갈비를 만드는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또한 큰 떡갈비 반죽을 강하게 치대는 홍신애 요리연구가와 달리 작은 크기의 떡갈비 반죽을 다루는 미니어처 작가 '묭스'의 조심스러운 모습이 대비되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만든 미니어처 가구로 미니 떡갈비를 조리하는 '묭스'의 모습을 보며 다른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 묭스의 떡갈비/사진=MBN

방송인 샘 오취리는 완성된 '묭스'의 떡갈비를 보며 "와 너무 귀여워! 정말 이게 말이 돼?"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했습니다.

'어느 별에서 왔니?'는 5명의 MC와 함께 온라인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크리에이터의 일상, 콘텐츠 제작 과정 등 리얼 라이프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