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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강관리협회 강남지부 공개강좌 현장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이하 건협 강남지부, 원장 임대종)는 지난 8일 충현복지관에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공개강좌 및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개강좌는 ‘맑은 공기, 신선한 호흡’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건강교육 전문 강사는 “미세먼지가 높을 때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 활동, 운동 등을 줄여야 하며 특히 교통량이 많은 곳은 피해야 한다.."며 "실내에서는 창문을 닫아 외부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환기는 미세먼지가 농도가 낮아질 때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부득이 외출할 때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다”고 전했습니다.
건강캠페인은 체성분 검사, 허리둘레, 혈압측정 등을 제공하여 현재의 건강상태를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을 통한 건강 개선을 할 수 있도록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건협 강남지부는 오는 3월
당뇨란 무엇이며, 당뇨진단기준, 당뇨위험군 관리가 중요한 이유, 올바른 생활습관 및 식습관 등 정보를 공유합니다. 사전 전화신청 후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서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