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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9 케이펫페어 일산’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내 펫박람회 중 404개 기업 1012부스로 최대 규모로 마련됐고, 케이펫페어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규모인 만큼 국내 반려동물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기업이 빠짐없이 참가했다.
우리와(주)가 메인 스폰서인 우리와(주)는 올해 초 대산앤컴퍼니를 인수하며 펫푸드 시장 점유율에 변화를 일으켰으며, 시장 점유율 1위 규모에 걸맞은 64개 부스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나날이 고급화, 다양화되는 반려동물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하여 펫푸드, 펫테크, 펫금융, 펫패션, 펫리빙, 펫헬스 등 지난 전시보다 세분화된 카테고리로 반려동물 시장 트렌드를 빠짐없이 모아 놨다.
전시장과 별도로 회의실에 마련된 바이어 초청 1:1 비즈
한편 ‘2019 케이펫페어 일산’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반려동물을 동반할 경우 반드시 목줄을 착용하여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