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김 장관이 해병대사령부 비서실에 직무감찰을 지시한 것으로 안다면서 직무감찰 대상은 이메일을 발송한 사령관 비서실장 등 비서실 관계자들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서실장은 지난 5일 해군회관에서 열린 사령관 딸 결혼식의 안내 이메일에 축의금 입금용 계좌번호를 적어 사령부와 6개 예하부대 핵심보직자 등에게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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