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가 오는 2012년까지 세계백신면역연합에 1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미국 뉴욕에서 외교부 개발협력국장과 GAVI 사무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기여금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우리 정부는 올해부터 2012년까지 100만 달러를 지원하게 되고, 한국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GAVI에 참여하는 국가가 됐습니다.
GAVI는 백신 보급 확대와 신규 백신 개발을 통해 아동사망률을 낮추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0년에 설립된 공공-민간의 파트너십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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