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군은 지난 7월 중순 이후 병력과 장비를 평양 근처 미림비행장으로 집결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 지역에 집중된 호우로 인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지만, 행사 준비는 멈추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이 대규모 행사를 통해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 구도를 공고히 하려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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