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미 305호를 지원하고 있는 케냐 현지 선박대리점 관계자 김 모 씨는 어선에 장착된 위성추적장치 정보를 파악한 결과, 금미 305호가 전날 밤부터 이동해 오늘(17일) 정오 현재 이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왜 이동하고 있는지, 최종 목적지는 어딘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금미 305호가 조업을 나가면 보통 사흘 정도에 한 번씩 대리점에 연락을 취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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